프로야구 SSG, 손시헌 전 NC 코치 '퓨처스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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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손시헌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손시헌 감독은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다.
지난 2020~2021년 NC 2군 수비코치로 일했고, 2021년 12월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손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치진, 프런트와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좋은 선수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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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감독은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다. 이후 NC에서 2019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두산과 NC에서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0~2021년 NC 2군 수비코치로 일했고, 2021년 12월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손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치진, 프런트와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좋은 선수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손 감독은 2일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3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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