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이선균 마약 파문…논란된 유흥업소 밀착취재
<출연 : 방준혁 사회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배우 이선균 씨가 시약 검사 후 일주일만인 오는 토요일 다시 경찰에 출석합니다.
이 씨에 대한 마약 수사는 강남 지역 이른바 '일프로'라고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VIP 손님들과 마약 투약을 한다는 제보로 시작됐는데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하는데, 어떤 곳인지 직접 취재한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방준혁 기자 안녕하세요.
<질문 1> 우선 수사 상황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두 번째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죠.
<질문 2> 그런가 하면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도 첫 출석을 앞두고 있죠.
<질문 3> 다시 정리하자면 이번 마약 수사가 속칭 '일프로'라고 불리는 유흥업소 종업원으로부터 시작이 된 거죠.
<질문 4> 왜 그런 유흥업소를 '일프로'라고 부르는지 궁금한데요.
<질문 5>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런 데는 어떻게 알고 가는 거예요?
<질문 6> 아무래도 폐쇄적인 공간이다 보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쉽지 않을 텐데요.
<질문 7> 지금 이선균 씨가 다녔던 업소는 문을 닫은 상태인가요?
<질문 8> 이번 사태로 유흥업소가 마약의 온상지로 지목이 되고 있는데, 업소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9> 그런가 하면 마약 공급처로는 현직 의사가 지목이 됐어요. 병원도 다녀오셨죠.
<질문 10> 유명 연예인의 마약 파문으로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연예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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