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북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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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이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10월31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우 조합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신축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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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이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10월31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우 조합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북면 월평리 국도 13번 옆에 자리잡은 하나로마트는 6297㎡(1904평) 넓이의 부지에 2077㎡( 628평) 크기의 건물과 8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매장 면적은 993㎡(300평)이고 매장 안에 로컬푸드직매장도 들어서 있다. 쾌적한 환경과 탁월한 입지 조건 덕분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든 고객에게 사용 금액의 1%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신축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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