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17~18일 개최

이정민 기자 2023. 11. 2.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 제주 국제 UAM(도심항공교통)·드론 컨페스타'를 오는 17~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관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및 제주드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UAM 전문가 및 기업가 등이 참여해 국내·외 UAM 최신 동향과 제주도의 UAM 상용화 추진 방향, 드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날 ‘UAM 데이’·마지막 날 ‘드론 데이’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 제주 국제 UAM(도심항공교통)·드론 컨페스타’를 오는 17~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관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및 제주드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UAM 전문가 및 기업가 등이 참여해 국내·외 UAM 최신 동향과 제주도의 UAM 상용화 추진 방향, 드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첫 날 개막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UAM 데이’로 ▲UAM, What 수다(기체, 교통관리, 버티포트) ▲UAM과 제주국제자유도시 비전 세션(시장&산업)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은 ‘드론 데이’로 드론 컨퍼런스가 열려 드론 기업가·관계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드론이 걸어온 길을 설명하고 제주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한 난상토론이 이어진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초·중·고·대학생들로 이뤄진 드론축구팀이 참여하는 제2회 제주컵 드론축구대회도 열린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 가상현실(UAM VR) 체험존 및 드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초·중학생 대상 우주 교육 프로그램인 ‘작은별 프로젝트’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