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비 적다, 왜 신고했냐" 둔기 가진 채 소란 피운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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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둔기를 옷 주머니에 넣은 채 수급비가 적다며 주민센터에서 소란을 피우고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며 따진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구로구 구로동의 한 주민센터에 찾아가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다음날 다시 찾아가 왜 신고했냐고 따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공무집행방해와 특가법상 보복범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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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둔기를 옷 주머니에 넣은 채 수급비가 적다며 주민센터에서 소란을 피우고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며 따진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구로구 구로동의 한 주민센터에 찾아가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며 소란을 피우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다음날 다시 찾아가 왜 신고했냐고 따진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남성은 옷 주머니 안에 둔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꺼내 위협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공무집행방해와 특가법상 보복범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963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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