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배려·협력 파트너십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은 최석철(60) 신임 대표이사가 11월 1일 자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향후 2년간 김해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김해문화재단의 역사가 곧 김해의 문화사이자 더 나아가 김해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 역사가 김해의 문화사, 김해의 역사 될 수 있도록 할 것"
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은 최석철(60) 신임 대표이사가 11월 1일 자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향후 2년간 김해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최 대표이사는 CBS부산 기자를 시작으로 KNN 보도국 앵커 및 보도국장, iKNN 대표이사, 경남도청 공보관실 소속 도보 편집장을 역임하며 언론, 문화관광,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경력을 갖췄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최 대표이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비롯해 처음으로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회 검증 절차를 거쳤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김해문화재단의 역사가 곧 김해의 문화사이자 더 나아가 김해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문화도시 김해'라는 비전 아래 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스포츠 세 분야 총 11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금' 성인쇼 출연 탓? 블랙핑크 리사, 中 SNS 폐쇄
- 오물과 쓰레기에 뒤엉킨 개 24마리 긴급구조…60대 견주 불구속 기소
- 나는 신이다 PD "JMS, 성범죄 피해자에 3억 원 현금 합의 제안"[한판승부]
- "내 팔 어디갔어요?"…가자지구는 아이들의 무덤
- "전청조, 피해 규모 최소 15명·19억원"…구속영장 신청
- 세월호 유족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大法 판결 규탄
- 바이든, 등돌린 '아랍계'가 뼈아픈 이유는?
- '징계 사면' 홍준표의 반발 "수모 잊지 않겠다"
- 민주당, '김포-서울 편입'에 "5호선 연장 예타 가져오라"
- 여야 예산안 '전쟁' 돌입…R&D 예산·지역화폐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