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창단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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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홈팀 애리조나를 5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대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 잭 갤런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던 텍사스는 7회초 미치 가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9회초 시미언의 투런 홈런 등 대거 4점을 추가하며 5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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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홈팀 애리조나를 5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대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 잭 갤런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던 텍사스는 7회초 미치 가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9회초 시미언의 투런 홈런 등 대거 4점을 추가하며 5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 3개에 타점과 득점을 6개씩 올리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코리 시거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지난 2020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월드시리즈 MVP를 두 번 받은 선수가 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963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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