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창립 30주년 기념식…“1등 여행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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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여행사 하나투어가 새 미래 경영 비전을 발표하고 도약을 다짐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30년간 함께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서 포부를 밝히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 기간 신뢰와 경험으로 만들어낸 하나투어의 기록들에 더해 더 많은 성과를 쌓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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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여행사 하나투어가 새 미래 경영 비전을 발표하고 도약을 다짐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와 임직원을 포함해 항공사, 호텔, 대리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 9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창립 이후 하나투어의 누적 이용객 수는 47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대한민국 인구의 92%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사랑받은 여행지로는 약 60만 명이 여행한 ‘베트남 다낭’이 꼽혔다.
하나투어가 국내 여행사 중 최초로 발굴해 낸 코타키나발루(2002년), 팔라우(2004년), 태항산(2012년) 등은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30주년 맞이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을 열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30년간 함께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서 포부를 밝히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 기간 신뢰와 경험으로 만들어낸 하나투어의 기록들에 더해 더 많은 성과를 쌓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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