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 '꿈을 그린(Green)다'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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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장애인이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고 작품 활동으로 자립토록 지원하는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 '꿈을그린(GREEN)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 △환경부장관상(GREEN 부문 대상) △포스코DX 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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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장애인이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고 작품 활동으로 자립토록 지원하는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 '꿈을그린(GREEN)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 △GREEN(친환경) 등 2개 주제로 진행됐다. 총 308개팀이 참여했다. 시상식에서는 사전 엄선한 최종 4개 작품을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평가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 △환경부장관상(GREEN 부문 대상) △포스코DX 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을 선정했다.
입상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립공원공단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전문유튜버로 성장토록 후속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꿈을 그린(Green)다는 포스코DX가 포스코,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환경부가 후원한다.
박성은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은 “유튜브 영상이라는 매개로 장애인이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자신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프로그램 목적”이라면서 “유튜브 영상 제작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배운 솜씨를 실전에서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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