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故 김용호 한번 더 조롱…"숨진 호텔 스위트룸서 휴가 보내"

전형주 기자 2023. 11.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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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유튜버 고(故) 김용호의 사망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다.

이근은 지난달 12일에도 유튜브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라며 김용호의 사망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린 바 있다.

김용호는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의 유엔 근무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고, 그의 성 추문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근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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