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캔두 등 체험"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전시장 내 교원 빨간펜 부스 전경. 교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원 빨간펜이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2일 교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교전에 '빨간펜 체험존'을 마련하고 △아이캔두 △도요새 △전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교전은 유아 및 아동 대상 교육, 용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영유아 전시회다. 전과목 학습지 '아이캔두'는 개인별 맞춤 학습을 돕고자 인공지능 분석 기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습자 시선과 표정 등 비학습 데이터와 학습 이력 등을 분석해 공부 자신감을 쌓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는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기 주도로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전집도 선보인다. 분야별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오! 마이' 전집 시리즈를 출품했다.

부스를 방문하면 빨간펜 리유저블 백, 빨간펜 전집 낱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학습 상담 후 현장에서 전집, 외국어, 학습 상품 등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전집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지난 7월 유교전과 비교해 부스를 2배 늘리고 체험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며 "겨울 방학을 앞두고 빨간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 본인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고 공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