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성이 안전한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여성 스스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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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이)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일과 오는 23일 2회에 걸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여성이 안전한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강영이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 여성폭력 실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 체험 및 불법카메라 탐지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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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전주지역 여성이 안전한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여성 스스로 지켜 나간다’
전북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이)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일과 오는 23일 2회에 걸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여성이 안전한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강영이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 여성폭력 실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 체험 및 불법카메라 탐지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9개 단체의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성역량 강화와 양성평등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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