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핫’한 언니, 이혜영
김지우 기자 2023. 11. 2. 14:32
가수 겸 배우이자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TV 예능 프로그램, 웹 콘텐츠에서 메인 MC로서의 활약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과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개인 SNS를 통해 미술 작업 소식을 알리며 아트테이너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4’에서 이혜영은 매회 다른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등 친언니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꽃밭병동’ MC 진행을 맡은 그는 ‘돌싱글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돌싱글즈’에서는 MC로서 시청자들과 상통하는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꽃밭병동’에서는 어딘가 허술하지만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혜영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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