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 동물 사체 치우던 순경 들이받아‥"어두워서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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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20대 순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은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당시 "도로에 동물 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도로를 통제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나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이 어두워 사람을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과속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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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20대 순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은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당시 "도로에 동물 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도로를 통제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나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이 어두워 사람을 못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과속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963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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