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명석 성범죄 가담 치과의사 구속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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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치과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2일 언론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JMS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에 대해 준유사강간 방조와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JMS 여성 목사 2명과 함께 한국인 여신도와 독일 국적 여신도 5명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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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치과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2일 언론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JMS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에 대해 준유사강간 방조와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일 오후 2시 대전지법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JMS 여성 목사 2명과 함께 한국인 여신도와 독일 국적 여신도 5명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에게 신고를 취하하라고 회유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이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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