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과기정통부, 성과 공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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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2023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어울림데이'를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전국 13개 지역 SW 미래채움센터가 참여했다.
SW 미래채움은 SW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확대 및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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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2023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어울림데이'를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전국 13개 지역 SW 미래채움센터가 참여했다. SW 미래채움은 SW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확대 및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초·중등생이 컴퓨팅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겨룬 '코딩프로젝트 챌린지' 우수작품 발표, 고등학생 대상 SW‧인공지능(AI) 이론 및 실습 교육 추진 결과 등이 공유됐다.
수업과정안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작 발표, 강사들의 교육 현장 경험담 공유 등도 진행됐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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