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공판 끝난 뒤 대법원에서 나오는 김종기 운영위원장

신현우 2023. 11.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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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에 참석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최상환 전 해경 차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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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에 참석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최상환 전 해경 차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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