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내년 총선 출마 선언

정숭환 기자 2023. 11.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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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직무대행은 2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GTX-A 안성 종점 유치로 '진짜 수도권 안성'을 완성하겠다"며 "윤종군으로 '선수 교체'해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바꿔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성의 미래, 바꿔야 바꿀 수 있다" 며 "새 일꾼 새 바람, 안성의 아들 윤종군이 안성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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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총선 출마 기자회견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직무대행은 2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GTX-A 안성 종점 유치로 ‘진짜 수도권 안성’을 완성하겠다"며 "윤종군으로 ‘선수 교체’해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바꿔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성의 미래, 바꿔야 바꿀 수 있다" 며 "새 일꾼 새 바람, 안성의 아들 윤종군이 안성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 총선은 안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안성 정치 선수 교체로 안성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평택-부발철도 동안성역 신설 ▲ 환승할인 적용 광역버스 노선 10개 운영 ▲안성-서울 심야버스 운행 ▲ 평일 버스전용차로 안성 연장 ▲ 38국도 확장 공사 조기 완공 등 ‘7대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윤 직무대행은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토대로 안성 인구는 2040년부터 줄어들어 100년 뒤에는 10만 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종군 직무대행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무수석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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