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새 황영익, 10일 아트센터 인천서 1st 콘서트 개최

윤혜영 기자 2023. 11.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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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리새 황영익이 콘서트를 연다.

소리새 황영익은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아트센터 인천 다목적홀(송도신도시) 7층에서 1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백호, 신계행, 한영(소리새)이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1988년 소리새로 이름을 바꾼 뒤 '그대 그리고 나'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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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영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소리새 황영익이 콘서트를 연다.

소리새 황영익은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아트센터 인천 다목적홀(송도신도시) 7층에서 1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백호, 신계행, 한영(소리새)이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황영익은 1981년 솔개 트리오로 데뷔해 '연극중에서' '아직도 못다한 사랑' 등을 발매했다. 1988년 소리새로 이름을 바꾼 뒤 '그대 그리고 나'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소리새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도 병행 중이다. 2021년 6월 솔로 앨범 '사랑하기로' '걸어간다' 등을 냈다.

또 최백호 작사 작곡의 '인천행열차', 이동은 작사 작곡의 '내 단 하나의 사랑'도 11월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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