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진해성과 작정하고 맞붙었다‥퍼포먼스 대결에 폭풍 자신감(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진해성이 댄스 배틀을 펼친다.

11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옆집 누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트로트계 명작 금잔디, 슈퍼맘 누나 정미애, 파워풀 누나 영지, 캡사이신 누나 김의영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로또' 공식 톰과 제리로 불리는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과 TOP7 진해성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소름 유발 가창력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작정한 퍼포먼스로 맞붙게 된 것.

이에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하면서 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진해성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박서진은 거침없는 웨이브를 작렬하며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여심을 쥐락펴락할 박서진의 옴므파탈 섹시 댄스는 어땠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특히, 박서진은 현장에 있던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녹화 현장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운 박서진의 깜짝 도발은 무엇이었을까.

아찔한 댄스 배틀을 끝낸 박서진과 진해성은 앙숙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스페셜 무대로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킨다. 결국 등 돌리고(?) 마무리한 앙숙 두 사람의 스페셜 무대는 2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수인 abc159@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