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이찬원에 팬심 고백 “동질감 느껴 응원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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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저희 MC 중에서 잘 될 것 같은 예능 MC는?"이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찬원을 픽했다.
장서희는 이어 "제가 팬이다. 왜냐하면 '미스터트롯' 할 때~ 저희 어머니가 먼저 그 프로를 보시기 시작하셨고 그러다가! 저도 보게 되면서 이찬원 씨를 응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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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서희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저희 MC 중에서 잘 될 것 같은 예능 MC는?”이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찬원을 픽했다. 장서희는 이어 “제가 팬이다. 왜냐하면 ‘미스터트롯’ 할 때~ 저희 어머니가 먼저 그 프로를 보시기 시작하셨고 그러다가! 저도 보게 되면서 이찬원 씨를 응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찬원은 감격했고, 장서희는 “2위까지 올라간 적 있다가 3위!”라고 팬심을 인증해 놀라움을 더했다. 장서희는 이어 “제가 아역부터 활동했잖아. 그리고 찬원 씨도 어릴 적부터 활동했잖아. 그래서 보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응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장서희는 “또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 열심히 막!”이라고 운을 뗐고, 김숙은 “찬원이 뒤를 캤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서희는 “아니 거기에 스토리가 나오잖아”라고 해명한 후 “그래서 그런 것도 되게 감동적이었다”라고 알렸고, 이찬원은 90도로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이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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