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양주 24개국 전문가 한자리…`ASCOIO 디지털 서밋` 13일 개막

안경애 2023. 11.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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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양주 지역 국제행사인 ASOCIO(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 디지털 서밋이 13~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아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전'을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디지털 아시아 구현을 위한 아시아 지역 정부, 기관, 기업들의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이날 디지털 정부 및 공공 서비스, 디지털 산업 지속가능 발전전략, 디지털 혁신 서비스,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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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양주 지역 국제행사인 ASOCIO(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 디지털 서밋이 13~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아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전'을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디지털 아시아 구현을 위한 아시아 지역 정부, 기관, 기업들의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14일 개막식에서는 네이버, 한국IBM, 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전략과 글로벌 협력방안,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발표한다. 이날 디지털 정부 및 공공 서비스, 디지털 산업 지속가능 발전전략, 디지털 혁신 서비스,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한국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삼성SDS, LG CNS, SK C&C 등이 세션에 참가해 디지털플랫폼정부, 5G통신, 물류서비스, 스마트시티 등을 소개한다.

15일에는 아시아 역내 디지털 프로젝트 및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의 엘리스, 슈퍼코더를 비롯해 대만 에이서, 태국 사이버트론, 베트남 FPT스마트클라우드와 호치민인민위원회, 싱가포르 애크레디파이, 라오스디지털산업협회, 파키스탄소프트웨어협회 등이 발표한다.

15일 오후에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베트남소프트웨어서비스산업협회간 세미나를 개최, 한·일 양국의 AI 트렌드와 정책, 한·베트남 디지털 협력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참가자 사전등록도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베트남 등 참가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 신청도 가능하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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