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주 값 오른다… 참이슬, 식당서 6000~7000원 될듯

방인권 2023. 11. 2.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출고가 인상은 작년 2월 이후 1년9개월 만으로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지난달 맥주 가격을 올린 데 이어 하이트진로도 소주와 맥주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식당 소주값 7000원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출고가 인상은 작년 2월 이후 1년9개월 만으로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지난달 맥주 가격을 올린 데 이어 하이트진로도 소주와 맥주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식당 소주값 7000원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