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잉샤 나와'… '삐약이' 신유빈, WTT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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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랭킹 1위에 도전장을 내민다.
탁구 여자 단식 세계 8위인 신유빈은 2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70위 자비네 빈터(독일)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의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의 8강 상대는 세계 1위인 쑨잉샤(중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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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자 단식 세계 8위인 신유빈은 2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70위 자비네 빈터(독일)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유빈은 1세트(11-6)와 2세트(11-2) 모두 승리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신유빈은 3세트에서 빈터의 추격을 허용했고 듀스 끝에 10-12로 패했지만 4세트에서 11-6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의 8강 상대는 세계 1위인 쑨잉샤(중국)다. 신유빈은 쑨잉샤와의 지난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지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도 0-4로 아쉽게 패해 이번 경기가 복수전인 셈이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27위 이상수(삼성생명)가 16강에서 세계 1위 판젠동(중국)을 3-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세계 15위 임종훈(한국거래소)은 16강에서 세계 5위 량징쿤(중국)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임종훈은 8강에서 세계 2위이자 지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왕추친(중국)을 만난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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