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줏값 이렇게 오른다... '소주 한 병에 6000원'이 일반화될 것
방인권 2023. 11. 2.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출고가 인상은 작년 2월 이후 1년9개월 만으로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지난달 맥주 가격을 올린 데 이어 하이트진로도 소주와 맥주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식당 소주값 7000원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9일부터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 가격을 7~9%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출고가 인상은 작년 2월 이후 1년9개월 만으로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지난달 맥주 가격을 올린 데 이어 하이트진로도 소주와 맥주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식당 소주값 7000원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협찬 아닌데" 이서진·정유미 애정템 판매량 38배 폭증[누구템]
- "죽을 뻔했다"...'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충격적 계획
- 전청조 탄 ‘벤츠S클래스’도 남현희 명의…‘엠블럼 갈이’ 정황
- “너도 한번 해 볼때 됐다”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들키자 한 말
-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 OO여대생"...학교 측 "법적 대응 검토"
- `전청조 사기` 피해자만 15명, 피해액 약 20억…구속영장 신청(종합)
- 박서준 할리우드 진출인데…'더 마블스'가 조용한 속사정은[스타in 포커스]
- 미성년자 야산에 암매장한 ‘가출팸’ 선배들[그해 오늘]
- "네 아빠 X발렸다" 아들 앞 '퍽퍽' 40대, 쌍방 주장하며 한 말
- “전청조 제주서 결혼한 女, 다단계 새끼 사장”…2017년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