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코팅재·실리콘 활용 복합 방수 시공법 특허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건설은 롯데건설, 우미건설, 라온이엔지와 공동 추진한 '방수용 탄성 코팅재와 실리콘 방수를 이용한 복합 방수 시공 방법'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4개 사가 공동 추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옥상 노출방수 시스템 개발'의 연구 성과다.
이번 특허는 별도의 접착제 시공이 필요 없고, 습윤한 환경에서도 시공이 가능해 공기 절감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두산건설은 롯데건설, 우미건설, 라온이엔지와 공동 추진한 '방수용 탄성 코팅재와 실리콘 방수를 이용한 복합 방수 시공 방법'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4개 사가 공동 추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옥상 노출방수 시스템 개발'의 연구 성과다.
기존 노출 방수 공법의 경우 구조물과 접착을 위한 프라이머, 방수를 위한 우레탄층 시공, 방수층 보호를 위한 탑코트 시공 3단계로 나누어졌으며, 습윤한 환경에서 방수층 형성 시 습기로 인해 많은 하자가 발생했다.
이번 특허는 별도의 접착제 시공이 필요 없고, 습윤한 환경에서도 시공이 가능해 공기 절감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품질향상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건설사 최초로 이상적인 조건의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 조건에서 약 9~10dB의 소음 저감을 실현시켜 '층간소음 차단구조 성능인증서'를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