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가을 축제 기간 가족 뮤지컬 '몬스터 파티' 선보여

박영서 2023. 11. 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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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가을 대표 캐릭터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몬스터 파티는 레고랜드의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어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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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몬스터 파티'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가을 대표 캐릭터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에서는 지난 9월 22일부터 가을 축제 '브릭타스스틱 어텀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레고랜드는 축제가 끝나는 이달 20일까지 축제의 메인 공연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서 몬스터 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는 레고랜드의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어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공연 도입부와 마지막에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신규 오리지널 음악 '몬스터 뮤직 파티' 가을 테마송이 흘러나온다.

레고랜드는 몬스터 파티에 이어 11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를 열고,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가 등장하는 가족뮤지컬도 선보인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모든 가족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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