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예능도 아트도 OK..다채로운 활동에 이목 집중

김채연 2023. 11. 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그리고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가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TV 예능 프로그램, 웹 콘텐츠에서 메인 MC로서의 활약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의 게스트 출연으로 매 출연마다 여전한 입담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최근 여러 활동으로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이혜영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그리고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가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TV 예능 프로그램, 웹 콘텐츠에서 메인 MC로서의 활약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의 게스트 출연으로 매 출연마다 여전한 입담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개인 SNS를 통해 미술 작업 소식을 알리며 아트테이너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4’에서 이혜영은 매회 다른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착용한 모든 아이템에 대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패션은 물론 프로그램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공감해 주며 현실적인 조언의 리액션을 건네는 등 친언니와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사로잡을 수 있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꽃밭병동’에서도 MC 진행을 맡은 그녀는 ‘돌싱글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돌싱글즈’에서는 MC로서 시청자들과 상통하는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꽃밭병동’에서는 어딘가 허술하지만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대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또한 지난 2020년 ‘동그란 무언가(Marbles of Imagin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개인전 이후 꾸준한 미술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혜영은 그녀만의 순수한 표현력과 상상력, 자연을 대하는 자세 등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술계는 물론 대중의 인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로서의 이혜영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이처럼 최근 여러 활동으로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이혜영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MBN ‘돌싱글즈4’, 유튜브 콘텐츠 ‘꽃밭병동’ 방송화면 캡처, 이혜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