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미식별 상황 대비…속초해경, 육·해군 통합방위체계 구축 회의

강태현 2023. 11. 2.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육군 22보병사단 북진여단과 해군 제108조기 경보전대와 통합방위체계 구축과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회의를 했다.

이들 기관은 동해안 최북단 접경 해역에서 해상·해안 경계 작전 임무 수행 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형민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 협력체계를 굳건히 해 동해안 경계를 빈틈없이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해경·육·해군, 통합방위체계 구축 회의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육군 22보병사단 북진여단과 해군 제108조기 경보전대와 통합방위체계 구축과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회의를 했다.

이들 기관은 동해안 최북단 접경 해역에서 해상·해안 경계 작전 임무 수행 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 기관은 미식별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 겨울철 잦은 악천후로 인한 해양 사고 위험성 대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민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 협력체계를 굳건히 해 동해안 경계를 빈틈없이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