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과 진실공방 중?..."목격하신 분 연락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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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특정일의 한 식당에 방문한 이들을 찾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아옳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한 가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본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서주원은 양측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히 협의 이혼을 했고 "김민영(아옳이)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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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특정일의 한 식당에 방문한 이들을 찾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아옳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한 가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본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4월 특정 식당에 방문했던 이들을 찾았다. 그는 “이 날짜 저 장소 근처에서 무언가를 목격하신 분들도 연락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 꼭 좀 연락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다 끝난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마주하는 손 떨리는 상황들이 참 고된 요즘이다.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아자아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 친구가 거기서 일했는데 물어보겠다”, “저 갔었다”, “정말 끝도 없는 싸움”, “뭔지는 모르겠지만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건넸다.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그는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상간녀 소송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서주원은 양측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히 협의 이혼을 했고 “김민영(아옳이)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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