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캄보디아 칸달주와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동남아시아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캄보디아 칸달주와 국제교류에 나선다.
2일 증평군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이재영 군수가 칸달주 콩 소폰 주지사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증평군이 동남아시아 도시와 우호교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칸달주와의 협약으로 증평군이 협약한 국제교류 도시는 중국 관난현, 칠대하시, 덕주시를 포함해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동남아시아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캄보디아 칸달주와 국제교류에 나선다.
2일 증평군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이재영 군수가 칸달주 콩 소폰 주지사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증평군이 동남아시아 도시와 우호교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으로 두 도시는 경제, 무역, 과학기술, 농업, 문화, 교육, 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칸달주는 수도 프놈펜을 둘러싸고 있어 수도와 캄보디아 전역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120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이곳에는 프놈펜 신공항이 2025년 개항한다.
이번 칸달주와의 협약으로 증평군이 협약한 국제교류 도시는 중국 관난현, 칠대하시, 덕주시를 포함해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캄보디아 농림부 농업총국 여연 차이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종자 시험 재배, 농업 교류 상호 방문 등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