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한솔그룹 오너가 3,4세 등판 [CEO 업&다운]
윤진섭 기자 2023. 11.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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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오너가 3, 4세 약진이 돋보입니다.
철근 누락 사태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GS건설, 결국 오너 4세인 허윤홍 대표가 등판했습니다.
허창수 명예회장 장남인 허 대표.
그동안 신사업을 이끌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는데, 어려운 상황에 GS건설을 이끌게 됐습니다.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아들인 3세 조성민 상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습니다.
두 회사 모두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GS건설 철근 누락 사태로 대외 이미지 훼손됐고, 그 여파로 실적도 곤두박질쳤습니다.
한솔그룹도, 주력인 한솔제지 상반기 영업이익이 2015년 이후 최악을 기록할 정도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등판하는 오너가 3, 4세.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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