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손해인 세상일까'…법의학자 이호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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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법의학자인 이호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북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일까?'라는 주제로 지역민, 대학 구성원 등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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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법의학자인 이호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북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일까?'라는 주제로 지역민, 대학 구성원 등과 소통한다.
중앙도서관은 강연 참가자 100명(사전·현장 50명씩)을 모집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9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접수자에게는 강연 관련 도서를 제공한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12월까지 작가와 교수 초청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영 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이러한 강연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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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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