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임충식 기자 2023. 11.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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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조희천 총장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이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은 대학 교육·연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또 모든 영역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은 전주기전대학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번 인증 획득이 전주기전대의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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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증 획득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2024년 8월1일부터 2029년 7월31일까지 5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또 우수한 교육·연구의 질을 갖췄는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평가인증제도다.

전주기전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천 총장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이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은 대학 교육·연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또 모든 영역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은 전주기전대학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번 인증 획득이 전주기전대의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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