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선배들의 고견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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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지역 현안과 관련해 선배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의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평기 의장과 남원시 의정회 소속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 의정회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석보 의정회장은 "전ㆍ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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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지역 현안과 관련해 선배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의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평기 의장과 남원시 의정회 소속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 의정회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발전과 선진 의회상 정립에 노력해 왔던 의정회 회원들을 초청해 올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 등 당면한 지역 현안문제와 공동의 관심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전평기 의장은 "항상 남원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선배 의원님들께 감사하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앞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보 의정회장은 “전ㆍ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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