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태도 소작항쟁 100주년’ 기념식 개최…작품 전시

김광진 2023. 11.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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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지난 1923년 발생한 신안군 암태도의 농민소작항쟁을 기리는 100주년 기념식을 소작항쟁 기념탑 앞에서 열고 소작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서용선 작가는 100년 전 발생한 암태도 농민 소작항쟁을 기리기 위해 목포로 나가는 농민들의 '항해 모습'과 '아사동맹' 등의 역사 현장을 민중 화법의 기법을 통해 구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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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신안군이 지난 1923년 발생한 신안군 암태도의 농민소작항쟁을 기리는 100주년 기념식을 소작항쟁 기념탑 앞에서 열고 소작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와 함께 옛 암태농협창고를 개조한 미술관에서는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한 서용선 화백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서용선 작가는 100년 전 발생한 암태도 농민 소작항쟁을 기리기 위해 목포로 나가는 농민들의 '항해 모습'과 '아사동맹' 등의 역사 현장을 민중 화법의 기법을 통해 구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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