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활약 삼성생명 선수단, 팬 서비스도 1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등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 사옥 본사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삼성생명 스포츠단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등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 사옥 본사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삼성생명 스포츠단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29년 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김혜정·서승재·김원호·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등이 참여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와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도 함께 했다.
전영묵 대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선수들과 코치진은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국민들께 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아시안게임 기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삼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열렸다. 선수들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에 환한 미소로 답하며 사인을 전달했다. 사인회가 끝난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 등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삼성생명 스포츠단은 배드민턴, 탁구, 레슬링 종목을 운영 중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지는 사치, 화장실서도 못 써요"…아미쉬 마을 탈출자 극한 경험
- 조국. 전청조 따라하며 한 말…"I am 신뢰, I am 공정, I am 정의"
- `금오도 사건` 남편, 살인 무죄…12억 보험금 가져간다
- "고위층만 받는다" 전청조 또다른 펜싱학원…"입금은 남현희 통장"
- "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지" 교장의 갑질…25세 여교사, 유서까지 썼다
- 50년뒤 3600만명으로 인구순위 30계단 `뚝`… 절반은 노인
- 포스코 `먹구름`… 이차전지 적자폭 커지나
- 밸류업 지수 발표… 맥쿼리 "삼성전자 제외"
- 진짜 천당 아래 사나… 분당 30곳 선도단지 지정 불꽃 스퍼트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