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행사 초등생 300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 시민체육관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골든벨을 계기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 학생들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 시민체육관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재난 및 안전에 관한 문제를 풀며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상식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생활, 교통, 화재, 전기안전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지식을 담은 문제를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됐다.
특히 계룡소방서에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도 함께 키웠다.
안전골든벨에 참가한 학생 중 성적 우수자는 오는 12월 열리는 ‘충남도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골든벨을 계기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 학생들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