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컴백' 에이티즈, 새 앨범 개인 포토로 8인 8색 매력 발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의 티징 포토로 8인 8색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 첫 번째 개인 포토와 유닛 콘셉트 포토를 지난달 29일부터 공식 SNS에 차례로 개재했다.

이번 개인 포토에서 홍중은 팀 리더를 뜻하는 ‘캡틴’ 로고 완장을 찬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성화는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린 포즈로 눈길을 모았다. 윤호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여상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모습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산은 눈에 띄는 붉은색 헤어 컬러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민기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우영은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포즈로 그림 같은 옆선을 자랑했다. 종호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에이티즈의 새 앨범 발매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