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작업치료과,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기전대학교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아름)가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전주기전대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작업치료과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주기전대 작업치료과는 졸업과 동시에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이 부여돼, 감각통합 전문 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교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아름)가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전주기전대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작업치료과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작업치료과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 전문가 양성하는 학과다.
현재 전주기전대는 매년 10여명의 작업치료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국가 자격증인 작업치료사를 획득하면 주간보호센터 창업이 가능한 만큼, 40대 이후 재취업,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제 학생 상당수가 만학도다.
특히 전주기전대 작업치료과는 졸업과 동시에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이 부여돼, 감각통합 전문 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다. 내년부터는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소현 교수는 “노인들에게 만성질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에 심혈관성 합병증을 예방하고, 체력과 면역력이 향상되는 운동(작업) 프로그램을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기업인 JK힐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덕현 부총장은 “우리 대학 작업치료과는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활동훈련 등 전공기초 실습실을 완벽히 구축했으며, 최신 작업치료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실습실과 학교기업도 운영 중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도 최고의 작업치료분야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