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영국 가상자산 라이선스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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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이팔이 지난달 31일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페이팔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빗스탬프 및 코마이누에 이어 올해 FCA의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취득한 4 번째 회사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페이팔이 지난달 초 영국에서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 구매 기능을 일시 중단한 시기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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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이팔이 지난달 31일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FCA에 따르면 페이팔은 가상자산 교환 서비스, ICO 참여, 스테이킹, P2P 교환 및 분산형 금융 활동을 포함한 서비스뿐 아니라 대출 상품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규제에 따라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이상의 확장은 불가능하다.
페이팔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빗스탬프 및 코마이누에 이어 올해 FCA의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취득한 4 번째 회사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페이팔이 지난달 초 영국에서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 구매 기능을 일시 중단한 시기에 이뤄졌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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