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인트 1위 역전을 기대하는 임진희 [KLPGA 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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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31번째 대회인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이예원이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포인트 2위인 임진희 역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임진희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예원과의 격차를 70포인트 이내로만 유지한다면, 시즌 최종전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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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31번째 대회인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이예원이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포인트 2위인 임진희 역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남은 두 개 대회에서 모두 대상 포인트를 받는 것이 목표다"고 밝히면서 "2주 연속 감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이번 대회부터 톱10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임진희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예원과의 격차를 70포인트 이내로만 유지한다면, 시즌 최종전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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