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파국적 위험 막게 협력…美·中 등 주요국 첫 공동선언
문별님 작가 2023. 11. 2. 13:48
[EBS 뉴스12]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영국 등 주요국이 인공지능(AI)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어제 영국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이 발표됐습니다.
블레츨리 선언에 동참한 미국, 중국, 한국 등 28개국과 유럽연합은 고도의 능력을 갖춘 AI를 뜻하는 프런티어 AI가 잠재적으로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데 동의하고, 각국이 정책을 세우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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