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나온 여가부 장관…"청소년 유해정보 차단해 안전환경 조성"
금창호 기자 2023. 11. 2. 13:46
[EBS 뉴스12]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차단에 힘쓰겠다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부처로서 가족과 청소년을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사이버 도박이나 마약류 등 유해정보를 차단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청소년 마음 건강과 취약계층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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