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 중에 요양병원 건물서 불…100여 명 대피 소동
장덕진 2023. 11. 2. 13:46
요양병원 입소자 등 긴급 대피
오늘(2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10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입주한 요양병원 입소자 등 107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2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66대, 인원 28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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