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 모델 김기범·천귀현과 전속계약

조민욱 기자 2023. 11.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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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디렉터스는 최근 김기범, 천귀현 두 모델과 전속계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범, 천귀현은 모두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한 신인모델로, 데뷔하자마자 무신사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업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디렉터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뿐만 아니라 커머셜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김기범, 천귀현이 잠재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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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귀현(왼쪽)과 김기범. 사진=모델디렉터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모델디렉터스는 최근 김기범, 천귀현 두 모델과 전속계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범, 천귀현은 모두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한 신인모델로, 데뷔하자마자 무신사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업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디렉터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뿐만 아니라 커머셜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김기범, 천귀현이 잠재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눈밑 점이 매력포인트로, 청춘드라마 남자주인공 같은 매력이 있는 모델이다. 천귀현은 얼굴에서 소년미와 성숙미 동시에 느껴지게 하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남자 신인 비주얼 대표답게 SNS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델디렉터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패션·미디어 모델과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10년차 모델매니지먼트 회사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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