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전시

박찬수 기자 2023. 11.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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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아동문학회의 아동도서 및 시화전 '어린이의 꿈을 담다'를 개최한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오랜 세월 순수 아동문학의 길을 걸어 온 대전아동문학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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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대전아동문학회의 아동도서 및 시화전 ‘어린이의 꿈을 담다’를 개최한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아동문학회의 아동도서 및 시화전 ‘어린이의 꿈을 담다’를 개최한다.

대전아동문학회는 1973년 ‘충남아동문학회’로 출발해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했으며 40여명의 아동 문학인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을 형상화한 동시화 23점, 소속 작가의 신간 작품 130여 권과 회지 ‘푸른 메아리’ 등이 선보인다.

관람하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시 바꿔쓰기와 동화 이어쓰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오랜 세월 순수 아동문학의 길을 걸어 온 대전아동문학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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