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아동복지시설 9곳 현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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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오는 23일까지 아동복지시설 9곳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시설 운영에 대한 공공성·투명성 제고와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리 실태 △후원금 수입·지출 적정성 여부 △종사자 복무 실태 △아동 관리 전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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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오는 23일까지 아동복지시설 9곳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시설 운영에 대한 공공성·투명성 제고와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1곳,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 지역아동센터 4곳, 다함께돌봄센터 2곳 등 9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리 실태 △후원금 수입·지출 적정성 여부 △종사자 복무 실태 △아동 관리 전반 등이다.
군은 중복점검 최소화와 행정 효율성 등을 고려해 시설에서 보호·거주하는 아동 인권침해 실태와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병행한다.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 등 지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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