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STN 어울림 홀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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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홀덤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구축하는 등 홀덤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대표이사 이강영·STN)가 주최·주관한 '제1회 STN과 함께하는 어울림 홀덤 친선대회 겸 GPL(글로벌 포커 리그) 홀덤 최강전 대회'가 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STN홀덤아레나에서 큰 관심과 열기 속에 성료했다.
대회는 e-스포츠 프로선수 출신과 포커(홀덤) 프로‧아마추어, 일반인, 패션모델,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대회 우승자에게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등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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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국내 최초 홀덤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구축하는 등 홀덤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에스티엔메타미디어(대표이사 이강영·STN)가 주최·주관한 '제1회 STN과 함께하는 어울림 홀덤 친선대회 겸 GPL(글로벌 포커 리그) 홀덤 최강전 대회'가 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STN홀덤아레나에서 큰 관심과 열기 속에 성료했다.
대회는 e-스포츠 프로선수 출신과 포커(홀덤) 프로‧아마추어, 일반인, 패션모델,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대회 우승자에게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등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상품(화장품)을 증정했다. GPL 홀덤 최강전 대회에서는 임영두 선수가 약 5시간의 명승부 끝에 최강자로 등극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손에 넣었다.
GPL 김영수 대표는 "홀덤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의 한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적인 행태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얼마든지 깨끗하고 건전하게도 홀덤 대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러한 자리가 마련된 것 같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홀덤 대회는 이번 대회처럼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현재 대학리그를 준비중에 있는데, 많은 후원사들이 참여해서 깨끗한 대회, 깨끗한 상금을 줄 수 있는 대회를 앞으로 계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강영 에스티엔메타미디어 대표는 "여러 많은 후원사들이 참여해준 덕에 서로가 어울리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최초 홀덤스포츠 중계 방송 등 건전한 홀덤 문화를 선도해온 만큼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이고 동남아시아 진출 등 외연 확장으로 한국 홀덤스포츠 위력을 알리는 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에스티엔메타미디어 자사 스포츠전문채널 STN(지니TV 131번·유플러스TV 125번·딜라이브 236번)을 통해 녹화중계하며 (사)월드프로골프협회, (사)대한체스연맹, (사)통일로스포츠연맹,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STN건강사회공헌운동본부, 데이터젠, 허리우드, SHM, 쏘텍스, 팬더TV, 온디스크, 이노스골프, 진바비, 에스투제약이 대회 후원사로 참여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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