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비산먼지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특별점검

이주연 2023. 11.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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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기에 비산먼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기오염물질인 비산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레미콘과 시멘트, 아스콘 제조업체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신고 여부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벌금 이상의 고발 건은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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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가을철 건조기에 비산먼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기오염물질인 비산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레미콘과 시멘트, 아스콘 제조업체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신고 여부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벌금 이상의 고발 건은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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